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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빛파출넷동작점 쓰레기 처리의 심리적 의식
등록일
2016-08-04 20:29
작성자
사랑이
조회수
147
내용
예빛ㅣ파출넷ㅣ동작점홈페이지 ㅣ입니다ㅣ"http://www.djpachu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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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빛파출넷동작점 광명이퍼온글  









쓰레기 처리의 심리적 의식





옛날 동구 밖 숲 거리에는 신나무로 불리는 나무가 지정되어 있게 마련이다.

해져 신지 못하게 된 짚신짝들이 너덜너덜 걸려 있어 신나무로 불리었던 것이다.





한양 가는 길목에도 80리 안팎 터울로 신나무가 서 있게 마련인데

새 짚신 신고 걸으면 80리안팎에서 해진다는 상식과

이 신나무 터울이 부합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해진 짚신을 신나무에 걸어두지 않으면 발병이 난다는 터부가 붙어 있어

아무데나 버리지 못했다. 이렇게 신나무에 걸린 쓰레기는 비를 맞고

습기에 썩어 문드러져 그 신나무의 거름으로 환원되게 했던 것이다.





이렇게 신나무에 걸린 쓰레기는 비를 맞고 습기에 썩어 문드러져

한양 가는 길목에도 80리 안팎 터울로 신나무가 서 있게 마련인데

새 짚신 신고 걸으면 80리안팎에서 해진다는 상식과

이 신나무 터울이 부합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해진 짚신을 신나무에 걸어두지 않으면 발병이 난다는 터부가

붙어 있어 아무데나 버리지 못했다.

그 신나무의 거름으로 환원되게 했던 것이다.





한양 가는 길목에도 80리 안팎 터울로 신나무가 서 있게 마련인데

새 짚신 신고 걸으면 80리안팎에서 해진다는 상식과

이 신나무 터울이 부합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해진 짚신을 신나무에 걸어두지 않으면 발병이 난다는 터부가

붙어 있어 아무데나 버리지 못했다.





원정길 떠나는 중세 유럽의 십자군 수칙에 보면 해진 신발일랑 반드시

불에 태워 없애도록 돼 있으며 만약 태우지 않고 버리고 가면 악마가

신게 되고 악마가 신게 되면 신상에 불행이 닥친다고 명시돼 있음을 본다.





이처럼 쓰레기의 처지는 동서고금에 다를 것이 없다.

다만 서양에서는 태워 없애는데 우리 한국에서는

썩어 없앤다는 차이가 있을 뿐이다.





작은 차이 같지만 이것이 한국인의 쓰레기를 둔 인식과

습관을 악질적이게 한 원흉이 되고 있는 것이다.





우리 한반도는 유럽에 비해 강우량도 많고 습도도 높아

박테리아며 곰팡이 등 미생물이 왕성하여 버려진 쓰레기를

분해하는 힘이 유럽의 그것에 비해 30배나 왕성하다고 한다.





유럽에서 쓰레기를 버리면 몇 년 동안 썩지 않고 남아 있다.

그래서 쓰레기… 하면 태우거나 붇거나 소멸시켜야 하는 것으로

인식되고 쓰레기란 함부로 버릴 수 없고 버려서도 안 되는 것으로

인식되고 통념화 되고 습관화돼 내렸다.





한데 우리 한국 땅에서는 버리면 썩어 없어지거나 잦은 비가 씻어

흘려버리기에 쓰레기를 아무 데나 버려도 되는 것이요 버리는 데

죄책감을 갖지 않고 수천 년 살아 내린 것이다.

곧 한국 풍토의 자정(自淨) 작용이 쓰레기를 아무데나 버리는

심성을 형성 시켰다고 본다.





가족 중심으로 말뚝처럼 한 곳에 박혀서 농사만 지어먹고 살아온

민족은 집 중심의 사유 공간만을 내 공간으로 애착을 갖는다.





이에 비해 유목, 상업을 하며 도시 중심의 봉건제도 아래에서 살아온

민족은 공유 공간도 내 공간으로 애착을 갖지 않을 수 없게 된다.

한국 사람은 집을 두른 담이 내 공간의 안팎을 가르는 경계다.





우리 한국 사람들 집밖이면 온 강산이 쓰레기장이라 해도 큰 잘못이

없을 만큼 아무데나 죄책감 없이 쓰레기를 버릴 수 있는

심성구조의 두 번째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이다.





우리 강토가 자정해 썩혀 버리기에 너무 벅찬 쓰레기의 양이요,

또 자정과는 거리가 먼 화학화된 쓰레기의 질이다.



 

 
쓰레기를 버리지 말라는 계도적 차원으로는 쇠귀에 경 읽기다.

의식 속에 축적된 쓰레기를 어떻게 버리느냐가 문제일 뿐이다.





더위만 처리해 버리지 말고 더위와 함께 마음속의 쓰레기도

처리해 버리는 올 여름이었으면 하는 것이다.





.

쓰레기 배출을 줄이고 쓰레기를 잘 버리는 의식을 가진 당신이길....
柳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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